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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보건소, 2019년까지 노인 17,332명 결핵 전수조사 실시

기사승인 2017.09.20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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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주민 결핵발생 사전예방 및 조기발견 시 치료

고흥군보건소, 2019년까지 노인 17,332명 결핵 전수조사 실시
65세 이상 주민 결핵발생 사전예방 및 조기발견 시 치료
 


  고흥군 보건소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결핵예방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총 17,332명을 대상으로 결핵 전수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전수검진대상은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1,500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이동검진팀과 연계하여 관내 1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는 무료 결핵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이나 가래에 섞여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에 침범하여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기침,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호흡곤란 등이며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고흥군은 이번 노인 결핵 전수를 통해 결핵발병을 예방하고 결핵전파를 사전에 차단하여 노인들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결핵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처 : 고흥군청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061-830-5563)
  - 자료제공 : 고흥군청 기획실 홍보담당 (061-830-5221)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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