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상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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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성, 김동진)는 지난 31일 신체기능과 균형감각 저하에 따라 낙상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미끄럼방지 안전매트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미끄럼방지 안전매트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되었고 면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매트는 물기가 많아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 욕실 또는 방문 문턱 안팎에 설치했다.
매트는 36개 마을별 인원을 고려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했으며 마을 이장과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설치했다.
윤해성 민간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도 미끄러져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달은 미끄럼방지 안전 양말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도암면장은 “지역사회 요구도를 수렴하고 낙상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았다”며 “바쁜 농번기에 협조해주신 마을이장님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끄럼방지 안전매트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되었고 면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매트는 물기가 많아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 욕실 또는 방문 문턱 안팎에 설치했다.
매트는 36개 마을별 인원을 고려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했으며 마을 이장과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설치했다.
윤해성 민간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도 미끄러져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달은 미끄럼방지 안전 양말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도암면장은 “지역사회 요구도를 수렴하고 낙상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았다”며 “바쁜 농번기에 협조해주신 마을이장님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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