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찾기 프로젝트 ‘콘테스트M4’ 첫 예선전이 오늘 30일 파주 엘지로 다빈치 실버아이TV 제작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 음실련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 이사는 "판정단인 나를 관객으로 착각하게끔 만들 수 있는 실력자를 뽑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시즌4를 맞는 ‘콘테스트M4'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실버아이TV가 주관하며, 국가대표급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육성한다는 취지 아래 사전심사를 거쳐 총 28여 팀이 예선전에 올랐다.
가요, 국악, 트로트, 팝송, 팝페라 등 장르를 불문한 노래에 소질 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콘테스트M4'는 오늘 30일 예선을 시작으로 6월 본선까지 대장정이 펼쳐지며, 향후 실버아이TV에서 치열한 오디션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이수인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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