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전 동구, 어린이·노인보호구역 3곳 개선사업 완료

기사승인 2018.01.03  11:03:03

공유
default_news_ad2

- -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 보행 환경 조성

대전 동구, 어린이·노인보호구역 3곳 개선사업 완료
-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 보행 환경 조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17일 대성동 아이캐슬어린이집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이어 대동 주곡경로당, 자양동경로당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통안전시설물 신규 설치와 정비 등의 개선사업도 22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보호구역 노면표시와 도로상태, 보호구역 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정비가 이뤄져, 시인성을 증대함과 동시에 차량 감속을 유도해 사고율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동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월 현지조사를 시작으로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6월에 착공한 바 있다.
 
대전 동구 관계자는 “스쿨존과 경로당 근방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자주 보행하는 곳이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이곳에 교통사고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들이 갖춰지도록 노인‧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대전동구청 교통과 (042-251-4885)
  - 자료제공 : 대전동구청 문화공보과 (042-251-4213)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