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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2동, 지역 내 저소득가구 정리수납 서비스 지원

기사승인 2018.02.23  1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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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살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주거복지서비스

울산 중구 복산2동, 지역 내 저소득가구 정리수납 서비스 지원
- 사회적기업 ㈜살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주거복지서비스
 
 울산중구 복산2동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국가 인증 사회적기업인 ㈜살림(대표 김애랑)이 앞장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직원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을 받은 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산2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가구에 집안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9월 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살림 간에 '저소득층 정리수납서비스 협약'을 체결함에 따른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해 각종 살림살이 정리수납이 필요한 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필요 없는 물건은 수거하고 계절별·종류별 옷을 정리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정리수납용품을 제공해 사용법과 함께 정리수납 교육도 진행해 향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최정문 복산2동장은 "이 봉사로 취약계층 주민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사회적기업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리수납서비스를 해줘서 정말 감사드리며 사업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살림은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2015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공동간병서비스, 정리수납 컨설팅사업, 지역 복지기관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부모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울산중구청 기획예산실 (052-290-3276)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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