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대문구,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 운영’ 큰 호응

기사승인 2018.05.10  11:38:50

공유
default_news_ad2

- -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 기능 활성화 및 세대 간 소통에 도움

 
서대문구,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 운영’ 큰 호응
-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 기능 활성화 및 세대 간 소통에 도움
 
 
 서대문구가 올해 11월까지 DMC파크뷰자이 1단지와 2단지 경로당, 정원단지경로당 등 3곳을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도모 및 취미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기본적인 역할을 확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여러 세대가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높이고 경로당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부터 DMC파크뷰자이 2단지 경로당에서 라인댄스, 노래교실, 어린이음악, 어린이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DMC파크뷰자이 1단지와 정원단지경로당에서 노래교실, 웃음치료, 웰빙체조 등 개방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주1회 진행되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공간이 협소해 수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간어린이집 원아들이 주 2회 경로당을 이용함으로써 음악·체육 수업을 보다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와 협력해 경로당 20곳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11월까지 월 2회 ‘찾아가는 행복영화관’을 운영하며 모든 영화는 어르신과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가운데 어르신 여가복지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서대문구청 홍보담당관 언론팀 (02-330-8708)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