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주 과정…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
충주시, 전국 보건소 최초 ‘당뇨 예방 상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 2주 과정…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
충주시가 전국 보건소 최초로 ‘당뇨 예방 상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뇨병은 대표적 만성질환으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생활습관 개선 및 발병 시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제천시와 함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당뇨치유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옛 남학사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대회의실을 비롯한 운동실, 건강측정실, 개인상담실, 당뇨건강요리체험실, 사무실 등을 갖춘 ‘당뇨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 곳 ‘당뇨교육센터’에서 매월 ‘행복한 동행 당뇨교실’ 및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2시부터 1시간씩 2주 과정으로 당뇨병 예방 상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당뇨병 바로알고 예방관리하기, 식단점검, 자가혈당측정, 스트레스 관리, 생활습관 관리, 운동, 당뇨약 소개, 간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식사일지 쓰기 등 다각적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문답형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당뇨교육센터 프로그램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당뇨예방팀 (☏850-3542)이나 당뇨교육센터(☏850-3555~7)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043-850-509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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