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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형 안심케어 'IoT@엄니어디가?' 시스템 구축 사업 실시

기사승인 2018.06.27  1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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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인터넷 기술 이용해 독거·치매 어르신 위급 상황시 신속한 조치 가능

 
장성군, 장성형 안심케어 'IoT@엄니어디가?' 시스템 구축 사업 실시
- 사물인터넷 기술 이용해 독거·치매 어르신 위급 상황시 신속한 조치 가능
 
 
 장성군이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을 이용해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치매 어르신을 보호하는 장성형 안심 케어 시스템인 'IoT@엄니어디가?' 사업을 실시한다.
 
장성군은 행정안전부가 ‘2018년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인 ‘공감e가득’ 사업 공모에 장성형 안심 케어 시스템인 ‘IoT@엄니어디가?’를 공모,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공감e가득’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기여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IoT@엄니어디가?’ 시스템은 시범마을인 진원면 영신마을의 독거 어르신과 치매 어르신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및 심신미약자의 주요 동선에 비콘, GPS, 인체감지센서 등 사물인터넷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스마트기기와 연동되게 함으로써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 스스로 돌봄단’과 복지 담당자, 타지 자녀들에게 자동으로 알릴 수 있다. 또한 ‘안심지키미’ 모듈 박스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어르신이 거주하는 방의 온도와 습도도 확인이 가능하다.
 
장성군은 관계자는 “어르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심박수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마을 주요 길목에 이 스마트기기와 통신할 수 있는 단말기를 설치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이웃사촌인 ‘마을 스스로 돌봄단’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고, 객지 자녀들이 부모님의 상황을 언제 어디에서든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장성형 안심 케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며 “마을의 주민들이 사업에 동참하기 때문에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 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장성군청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061-390-7227)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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