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7일(토),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세대 간 교류의 장 마련
종로구,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하는 ‘제3회 도전! 효 골든벨’ 개최
- 7월 7일(토),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세대 간 교류의 장 마련
[▲2017년 제2회 도전! 효 골든벨 모습] |
종로구가 오는 7월 7일(토)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효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자·손녀 등 1·3세대가 함께 하는 ‘제3회 도전! 효 골든벨’을 개최한다.
2016년 1회 효 골든벨을 개최한 이후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와 (사)종로구효행본부가 함께 하며 종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손주와 조부모가 2인 1조가 되어 효, 예절, 역사, 일반상식 관련 퀴즈 50문제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총 44개 팀이 참가하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을 선정해 시상 및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 외에도 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효 사상 전담기구인 (사)종로구효행본부를 설립했으며 2013년부터 관내 초등·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효 예절교육’, ‘효생상 시상식’ 및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효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도전! 효 골든벨」을 계기로 효와 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지속적인 효 관련 사업 추진으로 효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종로구청 홍보전산과 홍보팀 (02-2148-1674)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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