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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프로그램 ‘늘푸른쉼터’ 운영

기사승인 2019.01.16  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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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증상 악화 방지… 오는 25일까지 참여자 모집

 
포항시,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프로그램 ‘늘푸른쉼터’ 운영
-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증상 악화 방지… 오는 25일까지 참여자 모집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5일까지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프로그램인 ‘늘푸른쉼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늘푸른쉼터’는 기수별 12주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단기간 치매안심센터에 머물면서 인지재활, 인지자극(음악, 공예, 노인요가, 작업치료),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소통과 놀이, 치료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이다.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치매환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70-4292~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회적 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정기적 모임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어르신의 마음을 잘 돌보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포항시청 홍보담당관 (054-270-2334)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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