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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모두가 행복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

기사승인 2019.01.23  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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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어르신과 함께 하는 ‘2019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종로구, 모두가 행복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
- 홀몸어르신과 함께 하는 ‘2019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지난 2018년 9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모습]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5일(금) 통인시장에서 ‘2019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종로구효행본부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결연으로 맺어진 양부모 100명과 양자녀 100명이 2인 1조가 되어 함께 장을 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양부모와 양자녀가 함께 장을 보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만큼 이번 행사도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송철희)의 후원으로 어르신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전달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예정이다.
 
구는 2014년 홀몸어르신과 지역주민의 결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홀몸어르신 100명과 양자녀 100명의 결연식을 개최한 바 있다. 양자녀들은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 확인 및 말벗 상대, 집안일 돕기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면서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양부모 양자녀 1:1결연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효행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어르신행복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 : 종로구청 홍보전산과 홍보팀 (02-2148-1675)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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