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양보호사협회 ‘한마음 후원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서울요양보호사협회(회장 유희숙)가 최근 요양보호사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1) 유희숙 서울요양보호사협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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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숙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분 한 분의 요양보호사들이 힘을 모아주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는 없었을 것”이라며 “송파구 독감예방접종부터 올해 서울시 요양보호사 독감예방접종 예산 배정, 서울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안 준비와 같이 요양보호사의 권익향상과 더 나은 돌봄노동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2) 참석 내빈들 |
(사진 3) 참가한 요양보호사들의 오카리나 공연 |
무대 공연 외에도 동북지부의 아트 테라피, 캘리그라피, 꿈그림 작품, 서북지부의 연필스케치, 동남지부의 글 메아리 작품, 서남의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펼쳐졌으며, 행사 중간 중간 즐거운 퀴즈와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사진 4) 요양보호사들의 ‘아트 테라피’ 작품 전시 |
공연 외에도 각 지부의 단합력을 보여줬던 노래가사 바꾸기 시간에 특히 요양보호사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좋은돌봄’을 주제로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바뀐 노래가사를 따라 부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번 행사는 끝난 뒤에도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만큼 서울요양보호사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흥겨운 시간을 만끽한 자리였다.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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