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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해 중장년 재취업 기회 제공

기사승인 2019.08.28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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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생산직, 물류직, 산후도우미 등 중장년 재취업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채용면접 실시

하남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해 중장년 재취업 기회 제공
- 지난 27일, 생산직, 물류직, 산후도우미 등 중장년 재취업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채용면접 실시
 
 
 
 하남시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미사강변대로 52)에서 맞춤형 채용면접인“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하남 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사들은 구직 신청 시 작성한 희망직종에 따라 구직자에게 일일이 유선 또는 문자를 통하여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구인기업 4개사는 생산직, 물류직, 산후도우미 등의 직종에 종사할 직원을 모집 중이었으며, 대부분 중장년의 재취업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로 구성됐다.
 
하남시는 지난해 채용박람회 2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3회를 개최하여 총 131명이 최종 채용됐고, 올해도 상반기 채용박람회와 구인·구직만남의 날 2회를 통해 총 48명이 최종 채용됐다.
 
향후 11월 중에는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맞춤형 채용면접 행사도 2회 이상 계획하여 취업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명 모집에 52명 구직자가 몰려 경쟁률이 높았던 KDB산업은행 미화분야 채용건의 경우, 최종 8명이 2차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거쳐 신용조회 등의 채용절차를 거치고 있다.
 
현재 KDB산업은행은 1차 채용행사 시 부족했던 인원을 오는 29일까지 추가모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취업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조건이 맞아야 최종 채용까지 이루질 수 있어 서로 맞추기 쉽지가 않지만, 구인난이 심한 구인업체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구직자에게는 현장에서 1차 면접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필요한 인력이 있는 구인업체는 일자리센터 구인 직업상담사에게 언제든 요청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 : 하남시청 공보팀 (031-790-5290)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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