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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치매예방관리 중심 기관인 광역치매센터 본격 운영

기사승인 2017.03.22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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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등 채용, 치매예방 관련 서비스 제공 -

세종시, 치매예방관리 중심 기관인 광역치매센터 본격 운영
 
- 전문의 등 채용 … 치매예방 관련 서비스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 치매 관리 사업의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세종시 광역 치매센터(조치원읍 세종 시립의원 3층)가 3월 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역치매센터는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5명의 전문인력(노인보건 전문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을 배치하고 지역의 치매예방관리 중심 기관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치매상담 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기술 지원, 치매 관련 종사자 전문교육·훈련,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세종 시립의원 앞마당에 별동 건물을 신축하여 오는 9월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세종시 치매 추정 환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369명, 경도인지 장애 추정 환자 수는 6,598명으로 10년 뒤엔 환자 수가 4배 이상 늘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세종 시립의원을 노인성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치매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전담하는 노인성 질환 통합 관리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자료제공 : 세종특별자치시청 노인보건장애인과 (044-300-3834)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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