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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도심 속 힐링의 시간 ‘생태 도시농부 학교’ 운영

기사승인 2020.03.09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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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 텃밭학교・어르신 과정・농부학교 특화과정 3개로 나누어 진행

노원구, 도심 속 힐링의 시간 ‘생태 도시농부 학교’ 운영
- 원예 텃밭학교・어르신 과정・농부학교 특화과정 3개로 나누어 진행
-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참여자 모집 중
 
 
 노원구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 밀착형 농업교육인 ‘생태 도시농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이번 프로그램은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은 ‘원예 텃밭학교’다.
꽃과 허브 등을 활용한 교육으로 텃밭정원 만들기, 쪽 염색, 약초비누 만들기 등 원예를 통한 다양한 힐링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9회 진행하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두 번째 과정은 ‘어르신 과정’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한 텃밭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텃밭채소 재배방법, 경춘선 숲길 걷기, 도깨비시장 나들이, 원예용품 만들기 등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9강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세 번째 ‘농부학교 특화과정’은 텃밭과 과수 등 도시농업의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텃밭 가꾸기 및 배나무 과수관리, 퇴비만들기, 자원순환시설 견학 등으로 중계본동 천수텃밭농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0강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구는 전문교육을 위해 도시농업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도시농업협의회, 노원 도시농업네트워크 위원 등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어르신 과정은 전화접수(☎02-2116-0552)도 가능하다. 선정자는 3월 13일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말농장과 텃밭분양 등이 일반화되면서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원예텃밭부터 전문적인 생태도시농부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는 이번 도시농부학교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노원구청 디지털홍보과 언론팀 (02-2116-3420)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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