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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 확대 실시

기사승인 2020.05.12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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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선도적 역할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 확대 실시
-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선도적 역할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에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의 책임 있는 수행을 위해 2019년 10월 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시범실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광역시 3개 지역(미추홀구, 남동구, 서구)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30명이 1,287명의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태그 부착여부 확인과 상담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12월 1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각 지자체는 2월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받아 사업승인을 완료, 현재까지 30개 기관, 288명(2020년 5월 11일 기준)이 참여를 신청했다.
 
특히, 금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실시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합교육을 대체했다. 이에 5월 4일부터 일자리 참여자 대상의 온라인(동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참여자에 대해서는 집합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이달 11일부터 전국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
 
복지부와 공단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을 활용하는 이 사업은 베이비 부머 세대의 경륜을 활용한 장기요양 맞춤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서, 일자리참여자는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해 태그(비콘) 부착 여부 확인과 복지용구 급여이용 안내문을 제공한다.
 
건보공단은 올해에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와 더불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관할 운영센터 업무담당자 대상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추가적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있는 경우에는 수행기관의 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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