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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신신애, 영화 ‘국도극장’에서의 눈부신 열연으로 호평

기사승인 2020.06.09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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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기태’의 엄마로 분해 자식에 대한 애정과 미묘한 감정선을 연기

 
 개성 넘치는 배우이자 가수 신신애가 또 한 번 스크린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화제가 되며 여러 개의 영화상을 수상한 <국도극장>이 지난 5월 29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봉하며 배우들의 열연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한 사람이 바로 신신애다. 신신애의 필모그라피만 보더라도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봄날은 간다’, ‘조폭마누라’ 최근에는 ‘극한직업’ 등 화제작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스틸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지친 우리의 삶을 어루만져줄 따뜻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국도극장’에서 신신애는 지치고 고단한 청춘을 살아가는 주인공 기태의 엄마로 분해, 첫째만을 편애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힘든 세월을 보내는 둘째 기태에 대해 안쓰러운 애정을 가진 복잡한 감정선을 연기해냈다.
 
 
1993년 이판사판춤을 유행시킨 ‘세상은 요지경’을 통해 신신애 열풍을 일으키며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냈고, 이후 풍자가요 ‘용궁가’를 통해 일회성 가수가 아님을 입증시켜주기도 했다. 가수 활동 중에도 배우로서의 본업을 잊지 않으며 대중과 함께하고자 하는 신신애의 스크린 활약은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연예예술인의 모범적인 사례일 것이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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