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의 디바 서지오, 출격! 농어촌 살리기

동료가수 김정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의 ‘뭐든지 팔아드립니다’는 코로나19로 농어촌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모두 힘을 모아 농어촌을 살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콘텐츠다. 이러한 아름다운 취지로 시작된 콘텐츠에 기꺼이 동참하며 마음을 모은 서지오는 얼마 전 ‘뭐든지 팔아드립니다’에 출연하여 김정연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곡성의 멜론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이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서지오는 김희재의 이야기를 필두로 근황을 소개한 후 곡성 멜론을 시식하며 아낌없는 찬사와 홍보에 동참했으며 곡성 군수와 전화 통화를 통해 곡성 멜론에 대한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농어촌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대중들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음에서 출연을 결정한 서지오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서지오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섹시함처럼 그녀의 아름다운 선행은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