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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트로트의 개척자, 강태관을 주목하라!

기사승인 2020.08.21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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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에서 작곡가 조영수에게 낙점, 전격 계약 후 솔로가수로 데뷔

▲유닛그룹 '미스터티' 멤버들과 강태관(맨 우측)
 
트로트의 돌풍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들이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트로트에 애절한 발라드를 섞기도 하고, 댄스음악이나 유행하는 EDM을 결합시키기도 하며 락과 트로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형태의 트로트 음악이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제는 ‘판소리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추가하자. 그리고, 판소리 트로트의 개척에는 강태관이 있음을 기억하자.
 
강태관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처음으로 트로트를 접한 트로트의 순수 신인이다. 그러나 그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삶이라 생각한 국악계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실력파 소리꾼이었다.
 
강태관이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며 점점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두각을 보일 무렵, 그를 유심히 점찍은 사람, 바로 작곡가 조영수다. 조영수는 일찌감치 강태관의 가능성을 보고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가수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고, 정통트로트 곡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의기투합했다.
 
이미 트로트 유닛그룹인 ‘미스터티’를 통해 트로트 무대에 선 경험은 있지만 솔로가수로서 본격 활동에 긴장이 된다는 강태관. 그러나 그의 뚝심있는 목소리와 다부진 얼굴에서 왠지 고속도로를 쭉쭉 달리는 멋진 그의 행보를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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