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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확산 여파, 가요계에도 막대한 타격

기사승인 2020.08.24  1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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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구, 이병철의 투맨 쇼' 등 예정된 콘서트 취소

 
코로나 19 재확산 여파로 공연계가 시름에 빠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국공립 시설 잠정 운영 중단되면서 클래식 공연 및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여기에 가요계 역시 가수들의 예정된 콘서트가 취소되었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콘서트 역시 몇 차례 연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6월 말 절친 조영구와 함께 투맨쇼를 기획했던 가수 이병철도 코로나 여파로 장소를 옮겨가며 두 차례 연기했으나, 최근 다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8월 말에 예정된 경기도 화성의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병철은 “사회적인 방침에 따라 당연히 연기해야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도 크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가요계의 위축에 큰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제는 많은 공연 기획사들이 무관중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유튜브 중계 및 온라인 중계로 팬들과 만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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