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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강] 남원시 보건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해드립니다

기사승인 2017.04.13  0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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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해드립니다


  무릎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상태가 나빠지는데 관절안의 물렁뼈가 점점 닳아 없어져 물이 차고 통증이 심해진다. 걷기가 힘들어지고 계단 오르기나 무거운 것을 들기도 어려우며 특히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하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80%가 겪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소득기준 50% 이하에 해당되는 관내 어르신에게 한쪽 무릎 당 본인 부담금(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중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선택진료비 등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수술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에(최소 1개월)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신청일 이전 3개월) 또는 수급자 증명서, 진단서(소견서), 정보제공이용 동의서를 구비하여 보건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값비싼 수술비 걱정으로 무릎 관절 통증을 참고 견디는 어르신이 없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주길 당부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63-620-7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처 : 남원시 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 (063-620-7961)
  - 자료제공 : 남원시청 총무국 홍보전산과 (063-620-6039)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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