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내양 ‘김정연’ 서지오와 함께 진도 울금 홍보

- - 유튜브채널 <국민안내양 TV>를 통해 진도 특산물 울금 소개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가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가 순항을 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에는 진도의 울금.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진도 농가 소득의 효자 상품인 진도의 울금은 항암 효과와 치매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진도의 대표 특산물이다.

 

진도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가 울금 재배에 최적지로 알려졌고, 그동안 진도가 낳은 스타, 송가인도 고향 자랑에 항상 으뜸으로 꼽던 울금이다. 여기에 국민안내양 김정연이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연기 및 취소되는 상황에서 진도 군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동진 군수의 열의를 보며 이번에는 울금을 적극 홍보하기로 한 것이다.

 

김정연과 찰떡 콤비를 이루는 재치있는 입담의 가수 서지오가 합세하여 ‘뭐든지 팔아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울금의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울금밥, 울금막걸리를 시식하며 포복절도의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특산물 홍보에 그치지 않고, 채널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웃음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김정연의 국민안내양 TV, 다음 회차가 늘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