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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가 품어내는 음악에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기사승인 2020.09.17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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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높은음자리 김장수’를 통해 김장수만의 매력적인 음색의 깊이를 보여줘

 
김장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높은음자리 김장수’에는 다양한 색깔이 담겨 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단짠의 매력과 새콤하고도 살짝 매운 향취가 난다고 할까?
 
올해 초, 록과 국악이 어우러진 셔플 리듬의 크로스오버 형태의 국민응원가 ‘돈다발’을 발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김장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신곡 홍보가 주춤하긴 했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평소의 성품처럼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비롯해 최신 트로트 유행가요를 김장수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키며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높은음자리 김장수’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그만의 감성과 깊이를 더해 기존 음악을 김장수만의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출발하여 높은음자리 활동과 솔로 가수로 이어지는 음악 인생이 어언 25년. 높은음자리 해체 이후 작곡에 손을 대지 않았던 그가 욕심을 버리고 나이에 어울리는 세미트로트를 해보자 결심한 이후 다시 곡을 쓰기 시작하며 발표한 '2020 AGAIN'을 통해서도 그렇고,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아들인 김시환 군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대표곡 ‘바다에 누워’를 들어봐도 김장수의 깊어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식지 않은 열정과 멈추지 않는 도전을 보여주는 김장수의 활약을 주목해보자.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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