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OST <우리 서로가> 6일 정오에 음원 발표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섹시 디바 ‘서지오’가 이제는 드라마 OST 점령에 나섰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찬란한 내 인생’은 반전의 인생을 살아가는 두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드라마다.이번에 발표된 ‘우리 서로가’는 서정적인 느낌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박경원, 임기원’으로 구성된 ‘음악하는 헐크’가 작곡했다.
1993년 데뷔 이후 한동안 무명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지만 ‘하니하니’를 시작으로 주목을 받고 ‘돌리도’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지는 ‘여기서’까지 빅히트를 기록하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 김희재의 이모로 알려지며 국민 이모라는 호칭까지 얻은 바 있다.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행사의 여왕으로서 이미 맹활약 중인 서지오는 이번 드라마 OST에 참여를 통해 다양한 행보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며, ‘우리 서로가’를 통해 숨겨왔던 특유의 깊고 신비한 음색이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의 엇갈리는 사랑에 아련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지오의 드라마 <찬란한 인생> OST ‘우리 서로가’는 오늘 6일 정오에 음원을 발표했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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