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담 요원을 경로당별로 배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쓸 예정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용석)는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관내 경로당이 11월 2일부터 재개관함에 따라 희망 일자리 근로자와 함께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센터는 경로당의 여가 공간과 편의시설에 쌓여있는 먼지와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 대청소를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 전체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만수3동장 최용석은 “장기간 휴관 중이던 경로당을 재개관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희망 일자리 근로자들로 구성한 코로나19 전담 요원을 경로당별로 배치해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효영 만수3동 경로당 회장은 “안심하고 경로당을 재개관 할 수 있도록 경로당 방역과 환경정비를 도와준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자료제공 : 인천남동구청 홍보기획팀 (032-453-2169)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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