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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희망의 아이콘 하동근, 감격적인 지상파 첫 무대

기사승인 2020.12.22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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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가요무대를 통해 꿈에 그리던 무대 입성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편에 출연해 최우수상 수상에도 불구, 하동근은 다시 생업에 뛰어들어 3교대 근무를 하며 성실하게 살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가수는 꿈인가 싶었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꿀맛이야’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19가 터지며 활동이 여의치 않았다. 오랜 시간 꾸어온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동근은 유튜브로 눈을 돌려 ‘트롯오빠’를 오픈하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더불어 국악 방송 고정 출연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일련의 활동은 곧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고, 어려운 시대에도 극복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하동근은 이제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 꿈에 그리던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에 의하면 하동근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입성하며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과 꿈의 무대에 서게 됐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활동영역을 넓혀 가는 하동근의 행보를 통해 그의 노래처럼 꿀맛 나는 미래를 엿보게 된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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