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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로트계의 기대주 TOP 10 - (2) 주미

기사승인 2021.01.13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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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운도가 극찬한 주미

▶ 신축년 소띠 해가 시작되었다. 해는 바뀌었지만 트로트의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트로트 가수들을 오랜 시간 만나온 필자는 <2021년 기대주 TOP10>이라는 타이틀로 올 한 해의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기대주 열 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트로트의 열풍, 그 시작이 되었던 ‘내일은 미스트롯2’가 2021년 새해의 출발과 함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수많은 국민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하는 열기 속에서 시청자와 심사 역할을 하는 마스터들에게 감탄을 주는 실력자도 (개인차는 있겠지만) 몇몇 눈에 띈다.
 
그 중에서 아주 낯설지도, 그렇다고 아주 친숙하지도 않은 데뷔 5년 차 현역부 A조에 주미가 있다. 주미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선배가수 설운도가 '제2의 주현미'라 극찬하며 주미에게 ‘기죽지 말아요’, ‘좋아라’ 등의 곡을 선사한 바 있다.
 
1988년생, 2016년 정식 데뷔 앨범 ‘오빠 내 사랑’으로 활동 시작, 어릴 때부터 국악을 접해왔고,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예술적 감각으로 무장했다는 정도가 현재 가요팬들에게 알려진 정보였다.
 
그러나 미스트롯2에 출연한 주미는 안정된 창법과 깔끔한 고음처리 등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김용임의 ‘내장산’을 부르며 마스터에게 올하트를 받고, 원곡 가수인 김용임에게도 놀라움을 선사했다.
 
데뷔 이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주미의 진가를 느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제 이어지는 경연에서 그 진가를 확인시키며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될 터, 이 급상승세를 보여줄 주미가 2021년 기대주로 꼽힐 충분한 이유가 되겠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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