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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로트계의 기대주 TOP 10 - (5) 황민우, 황민호

기사승인 2021.01.20  1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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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 형제 황민우, 민호

▶ 신축년 소띠 해가 시작되었다. 해는 바뀌었지만 트로트의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트로트 가수들을 오랜 시간 만나온 필자는 <2021년 기대주 TOP10>이라는 타이틀로 올 한 해의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기대주 열 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르신들의 삶의 낙은 손주들의 재롱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황민우, 민호 형제의 활약은 트로트계의 활력에만 머물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기쁨까지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세계적인 한류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 스타일에 등장하며 ‘리틀 싸이’로 사랑을 독차지한 형 황민우가 훌쩍 자란 청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앙증맞고 귀여운 사랑스러움을 동생 황민호가 이어가고 있다.
 
황민우는 이제 가창력을 겸비한 희대의 춤꾼으로 성장했고, 귀여운 춤과 재롱의 몫은 황민호가 담당하는 그야말로 보기만 해도 유쾌한 형제들이다. 게다가 무대 뒤에서도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인사를 깍듯이 건네는 예의바른 형제들의 모습에서는 인기에만 집중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자체로 행복해하는 느낌이 든다.
 
지난 2020년 형제 듀엣으로 등장하며 보이스트롯,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에 이르기까지 열일을 하고 있는 이들의 행보는 멈추지 않을 듯하며 멈춰서도 안될 것 같다. 또한 형제들은 “신축년 새해에도 열심히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망을 밝혔으니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전 세계 37억인이 보았다는 강남스타일 뮤비속의 리틀 싸이의 모습이 황민우, 황민호! 이 유쾌한 형제들의 모습으로 오버랩되며 언젠가 이들 형제의 모습도 37억을 넘어선 전세계인들이 볼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상상해 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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