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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로트계의 기대주 TOP 10 - (7) 방서희

기사승인 2021.01.25  1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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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손녀 방서희

▶ 신축년 소띠 해가 시작되었다. 해는 바뀌었지만 트로트의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트로트 가수들을 오랜 시간 만나온 필자는 <2021년 기대주 TOP10>이라는 타이틀로 올 한 해의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기대주 열 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2020년 트로트 저변 확대의 일등공신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로트 신동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의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끌만한데, 여기에 모두가 놀라는 경이로운 실력 또한 대단했다. 거뜬히 열 손가락으로 꼽아볼 트로트 신동 중에서 엄지 격인 국민 손녀가 있으니 정읍이 자랑하는 국민 손녀 방서희다.
 
알려진 바대로 다른 또래의 가수들과 달리 국악이나 성악 등의 특별한 음악 교육을 받지 않은 방서희는 그저 할머니의 노래 가락으로 트로트를 배웠다. 이후 천부적인 재능 때문이었는지 고장의 크고 작은 노래자랑에서 방서희의 이름을 알리고, 이제는 정읍의 자랑이자 전국의 트로트 팬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대회의 상금으로 노래방 기계를 사서 연습에 몰두하고, 정읍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도우며 귀여운 손녀로서 열일을 하는 방서희.
 
이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주고,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는 귀여운 국민 손녀 방서희는 노래 연습에도 매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심금을 울리는 감성과 타고난 실력, 여기에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당찬 꼬마숙녀가 있기에 트로트의 미래는 분명히 밝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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