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소외된 어르신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는 오는 2월 4일부터 5월 말까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안의 작은 텃밭 「나랑 같이」’를 운영한다.
원예 치유 프로그램의 실시로 소근육 발달 및 안정된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등을 통한 소통·인지능력 향상으로 치매 예방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논산시청 홈페이지
■ 국립재활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보조기기 열린페이지’ 공개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노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0년에 개발한 보조 기기 성과를 국립재활원「보조 기기 열린 페이지」에 공개 자료로 시범 공개한다.
공개 자료에는 각 보조 기기 설계도면, 제작 지침, 활용 지침과 동영상 등이 공유되며,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보조 기기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남해군, 시장형·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본격화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와 안정적인 소득지원을 위해 시장형·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 시장형 사업 : 택배 분류 도우미
* 사회서비스형 : 온종일 돌봄 시설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보육 시설 도우미 지원, 소방관서 도우미 지원
출처 : 남해군청 홈페이지
■ 김해시, 중장년 1인가구 집중 발굴 나서
김해시는 1월 12일부터 3월 말까지 위기에 처한 중장년(5064) 1인 가구 집중 발굴 및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된 중장년 1인 가구는 욕구 및 위기도 조사를 통해 생활지원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취업훈련비, 그 밖의 지원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 중장년(5064) 기준 : 출생연도 1971년 ~ 1957년까지
* 중장년 1인 가구를 집중 발굴‧신청 기간 : 2021년 3월 31일까지
출처 : 김해시청 홈페이지
■ 경기도, ‘배달특급’ 재난기본소득 연계 이벤트로 착한 소비하고 지역경제 살려요!
경기도 공공 배달 앱 ‘배달 특급’이 2월 1일부터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정책에 맞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장려에 나선다.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배달 지역과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배달 특급’에서 재난 기본소득을 사용하는 회원에게 모두 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은 경기도 공공 배달 앱에서 참고
출처 : 경기도청 홈페이지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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