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능력을 보여준 걸그룹 출신 강혜연, 김연지 탈락의 아쉬움
전국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그 두 번째 시즌의 결승진출자 TOP7이 가려졌다.
지난 18일(목) 밤에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2’는 결승진출자 TOP7을 가리는 시간으로 트로트 돌풍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 온 프로그램답게 30%가 넘는 시청률로 종합 1위, 예능 1위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더구나 숨 막히는 경쟁에 돌입하는 결승진출자 TOP7를 결정하는 10회 방송은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되었다. 수많은 미션을 이어온 도전자들의 열정은 대국민 응원 투표, 미션 점수, 언택트 판정단 및 장윤정, 조영수, 박선주 등의 마스터 점수 등을 통해 순위가 매겨졌다.
[▲미스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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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그룹 출신으로 트로트에 대한 재능과 감동을 선사해준 베스티 출신 강혜연과 씨야 출신의 김연지 등은 결승 진출의 고배를 마시며 팬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제 제2의 송가인, 대중가요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를 임영웅을 이어갈 트로트 여제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더욱 뜨거운 경연을 펼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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