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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대단원의 막 내려

기사승인 2021.03.05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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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 양지은, 善 홍지윤, 美 김다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지난 12월 17일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출발한 ‘내일은 미스트롯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의 스타를 배출하며 트로트의 돌풍을 일으켰던 내일은 미스트롯은 시즌2를 맞이하며 제2의 송가인 탄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국의 내노라하는 노래꾼들뿐 아니라 탄탄한 실력의 기성가수들까지 참가하며 엄청난 참가 인원을 기록한 미스트롯2는 회를 거듭하면서 긴장감과 더불어 예능감을 실은 경연으로 목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을 TV앞에 끌어모았다. TOP7뿐 아니라 TOP7에 진입하지 못한 강혜연, 주미, 윤태화 등의 참가자들이 관심을 모았고, TOP7의 결승 1, 2차 라운드를 거치며 지난 4일 밤 미스트롯2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진은 양지은, 선은 홍지윤, 미는 김다현으로 결정되며 새로운 스타 탄생과 그 후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12주의 숨막히는 레이스를 통해 평균 시청률 32%를 넘는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으며 앞으로 TOP7의 ‘갈라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콘서트’ 등 바쁜 행보를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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