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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위급상황 시 유용한 '안전신분증' 도입

기사승인 2021.03.16  1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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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 기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8일부터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신분증’을 도입한다.
 
안전신분증은 각종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카드다.
 
성명, 혈액형, 비상연락처 등 신상정보와 더불어 주요 병력, 복용 중인 약 등의 의료정보를 스스로 기재해 소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발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발급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출력하면 된다.
 
발급 후에는 응급상황 시 주변 사람이나 구조대 등이 기재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갑이나 휴대전화 케이스 등에 휴대하면 된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신분증이 안전취약계층을 비롯한 세종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신분증 활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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