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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벽안의 트로트 공주' 마리아, 소속사 둥지 틀고 비상 준비

기사승인 2021.04.01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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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날엔 ENT와 전속계약, 이도진과 한솥밥!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방탄소년단의 활약으로 한류열풍이 이젠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최근, 한류 트로트열풍을 실감케 하는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 바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마스터 및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마리아 때문이었다.
 
마리아는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K-POP을 좋아하는 유학생이며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라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한국에 대한 사랑과 함께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가지고 출전한 미스트롯2에서 그녀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로 마스터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K-POP에 대한 애정을 K-TROT POP으로 이어온 마리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이방인이라는 거리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요소였으며 많은 가요 관계자의 러브콜을 받기에 충분했다.
 
소속사의 필요성을 느낀 마리아는 최근 이도진이 소속되어 있는 ‘좋은날엔 ENT’와 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는 “마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마리아가 다양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리아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내 딸 하지’ 등 방송출연은 물론 쏟아지는 CF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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