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지금 누구인가’의 김명상, 미사리 부흥 위해 열정 바치다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기 지금 누구인가’의 가수 김명상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맞이한 공연과 전시를 살리고, 미사리 라이브 카페의 부흥을 위해 마련된 유튜브 채널 신한국TV의 신설 프로젝트 ‘아트스토리’에 참가한다.

 

미사리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실프에서 오는 7월 4일(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이번 공연에 김명상은 꽃 작가 ‘전애’, 서양화가 ‘이숙연’의 전시회 분위기를 더할 주옥같은 명곡들로 신개념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명상은 전인권, 권인하, 강인원과 함께 만든 ‘느티나무 언덕’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SBS 인기 드라마 ‘모래위의 욕망’의 주제곡인 ‘거기 지금 누구인가’를 부르며 본격 솔로로 데뷔해 신뢰도 100%의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트로트계의 명작곡가인 김진룡과 의기투합해 만든 신곡 ‘살아볼 만한 세상’으로 활동중인 김명상은 이번 아트스토리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라이브 카페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탤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던 하선경이 진행하며 공연과 전시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콜라보 프로젝트 아트스토리 제2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를 통해 오는 7월4일(일) 오후 1시반부터 3시까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