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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녀 ‘방서희’ 정읍에 트로트의 향기를 심다

기사승인 2021.07.19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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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톱텐 가요쇼 <영텐> 편에서 정읍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

- 감성과 깊이있는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기대감 높여
 
 
국민 손녀로 통하는 트로트 신동 ‘방서희’가 전국 톱텐 가요쇼 영텐 편에서 정읍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해 김용임의 ‘훨훨훨’을 부르며 놀라운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마이진, 양지원, 채윤, 김태욱, 혜수, 강혜연 등 트로트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출연해 동반 출연자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방서희는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옹동청결방앗간’집 외동딸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로 유명세를 탔고, 2018년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에서 인기상을 받았고, MBN '보이스 트롯‘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봄에는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읍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로 활동중이다.
 
최근 각종 지역 행사와 방송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방서희는 전국톱텐가요쇼에 출연해 평소 존경하는 김용임의 ’훨훨훨‘을 애절한 감성으로 부르며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트로트 신동 방서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도전과 꿈의 실현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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