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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울려 퍼진 가요사의 거장 백영호의 예술혼

기사승인 2021.07.22  15: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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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10일(토) 백영호 기념관에서 부산 근현대역사관 등록기념 음악회 통해 감동 물결

[▲(왼쪽부터) 장사익, 김민종]
대한민국 대표 국민가요 ‘동백아가씨’를 탄생시킨 백영호 선생의 예술혼이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에 울려 퍼지며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 냈다.
 
지난 7월10일(토) 진주에 위치한 백영호 기념관에서 열린 부산 근현대역사관 등록기념 음악회를 통해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백영호 선생의 역작이 소개됐다.
 
백영호 선생의 장남이자 백영호 기념관 관장인 서울내과 백경권 원장의 수준 높은 피아노 반주와 매해 백영호 음악회에 출연하고 있는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한 뮤지션들의 음성은 백영호 선생의 깊은 예술혼을 일깨우기에 충분했다. 또한 백경권 원장과의 인연으로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배우 김민종이 출연하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가수로서의 백영호 선생에 대한 존경심을 피력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초청인들만이 참여했다는 아쉬움은 있으나 제한된 인원 속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평소 문화예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도 참석해 우리 가요사의 거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진주의 강처럼 백영호 선생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 마음의 강에 흐르고 또 흐를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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