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강자 ‘박현’과 ‘이수정’, 전시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스토리’ 네 번째 주자로 나서

[▲(왼쪽부터) 박현, 이수정]

 

라이브 카페 살리기의 일환으로 신한국TV가 마련한 ‘아트스토리’에 언더그라운드의 라이브 강자 박현과 포크싱어 출신 이수정이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8월15일(일) 오후 1시부터 하남시에 위치한 실프 갤러리 카페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스토리’에 참여하는 박현과 이수정은 라이브 무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라이브 강자들이다.

 

1991년 MBC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바람아 불어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는 박현은 매년 단독 콘서트를 14년째 개최하며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인생을 펼쳐가자는 내용의 노래 ‘당당하게’를 발표하며 어려운 시대 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이수정은 포크그룹 ‘소리사랑’으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꾸준한 앨범 발표와 함께 꾸준히 라이브 무대를 지켜왔다. 2020년 ‘아니 되옵니다’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트스토리에 참여했으며 라이브 무대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현’, ‘이수정’의 무대와 함께 대구 포크 페스티벌 음악감독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안정현의 멋진 공연과 시인이자 작사가인 강재현의 시낭송이 펼쳐질 예정이며, 여기에 서양화가 곽정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낼 예정이다.

 

최고의 콜라보 프로젝트 아트스토리 제4회 공연은 오는 8월15일(일) 오후 1시부터 하남시에 위치한 실프 갤러리 카페에서 펼쳐지며, 유튜브 채널 ‘신한국TV’에서 실시간으로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