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경 신곡 발표와 연말 개인 콘서트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 계획
- 대한민국 트로트를 이끌어가는 탑 여성 파워로 맹활약
여릿한 소녀와 우아한 여성이라는 두 가지 느낌을 가진 트로트퀸 문희옥이 오는 10월 발표할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고난 천재성과 한시도 쉬지 않는 가창 연습을 통해 이미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공신력을 가진 문희옥은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여고시절,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노래를 시작해 열 아홉살에 팔도사투리 메들리로 이미 전국을 뒤흔든 문희옥은 30여 년의 가수생활 동안 가장 꾸준하고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음악인생 외길을 걸어온 가수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이제는 이미자 선생과 같은 정통 트로트의 대선배와 열심히 활동하는 후배 사이에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세대로서 책임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든든한 가요계의 보물이기도 하다.
이런 문희옥이 10월에 발표할 신곡 준비와 연말 ‘꽃놀이’라는 제목으로 개인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서 우리 가요계의 희망을 엿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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