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강인원, 신한국TV 언택트 공연 통해 멋진 콜라보 공연 열어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손꼽히는 낭만가객 강인원이 언택트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온다.

 

‘따로 또 같이’의 멤버로 음악 생활을 시작한 강인원은 1980년대부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매일 그대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절정의 인기를 얻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뿐 아니라 음악 프로듀서로도 맹활약해온 강인원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연은 신한국TV 주최의 언택트 공연으로 강인원이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성기 시절을 지내고 느닷없이 찾아온 두 번의 암 수술로 시련을 겪었지만 공기 좋은 곳으로 거처를 옮기고 자선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희망의 담금질을 멈추지 않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이번 언택트 공연에 강인원과 멋진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사할 안정현은 작곡가이자 연주자이자 대구 포크 페스티벌 음악감독, 자라섬 페스티발 출연, 대구 국제재즈 페스티벌등에서 활약한 재즈뮤지션으로 대중의 귀와 가슴을 따듯하게 어루만질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낭만가객 강인원과 재즈계의 보물 안정현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오는 10월 17일(일) 오후1시부터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