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이은하, 근황을 전하며 삶의 희망을 보여줘

-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를 통해 가족들 선후배들과의 우정 공개

[이은하, 사진제공 : 영웅엔터테인먼트]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이은하가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며 희망의 내일을 다짐했다. 

 

1970년대 혜성처럼 나타나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아리송해’ ‘최진사댁 셋째 딸’‘겨울장미’‘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돌이키지 마’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정복했던 이은하는 25집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전설의 디바로 불려져 왔으나 최근 쿠싱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으로 투병생활 중이었다. 

 

이은하는 ‘과거와 다른 모습과 상황에 한동안 시련을 맞기도 했지만 이제는 다시 일어날 때’라고 하며 용기를 내며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은하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댁을 찾아가 편찮으신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보여줬고, 조항조, 김범룡 등의 선배, 동료와 만나 음악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얻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에서 변함없이 이은하를 응원해주는 팬클럽과 만나며 멋진 재기를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은하의 멋진 재기와 희망 다짐에 기대를 걸어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