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1월7일(일) 오후 2시부터 분당 핸딘 스페이스 홀에서 공연
- 신한국TV가 마련한 언택트 공연 레전드 스페셜
[▲왼쪽부터 유영민, 강영철] |
1980년대 최고의 듀엣 ‘한마음’의 멤버인 강영철과 ‘장미’, ‘눈이 큰 아이’로 사랑받은 유영민이 신한국TV가 마련한 "언택트 공연 레전드 스페셜 LIVE"를 통해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07일 (일) 오후 14시부터 분당 핸딘 스페이스에서 언택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과 포크 명곡을 비롯한 그들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강영철은 “45년간 나누어 온 우정을 음악으로 한 번 녹여보고 싶은데 오랜 시간 음악을 떠나 있어서 잘 할지 걱정”이라고 하며 무대에 대한 셀렘을 표현했고, 유영민은 “대중적으로 자꾸만 잊혀져가는 포크 음악현실이 안타까워 무대를 준비했고,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와 노래로 잊혀져가는 포크음악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살려보고 싶은 게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어떤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지 벌써 그 무대가 기대된다. 11월 07일(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신한국 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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