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목) 펼쳐질 제14회 한국가요작가의 날 행사를 앞두고 마스크 4천장 기부
단아한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톱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문희옥이 이번에는 마스크 기부를 통해 선행을 펼친다. 오는 11월 11일(목) 제14회 한국가요작가의 날 행사를 앞두고 가요작가협회에 마스크 4천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희옥은 가요작가협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상의 가수들에게 수여되는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다.
수상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뜻으로 마스크 4천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협회 관계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문희옥은 "뜻 깊은 행사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사하며, 받은 사랑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여러분이 나눴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가오는 겨울은 모두가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말도 전했다. 나눔과 감사를 실천하는 트로트 퀸 문희옥에게서 진정한 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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