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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현인가요제 본선 화려하게 성료

기사승인 2021.11.05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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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손동현(23세 남) ‘10월의 오면’으로 수상

- 수준 높은 경연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창작가요제 위상을 입증
 
[▲제17회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손동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창작가요제이자 제2의 현인 발굴을 위해 마련된 현인가요제가 지난 4일 개최됐다. 
 
부산시, 부산서구청 후원과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현인가요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지난해부터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수많은 가요관계자와 수준 높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17회의 역사를 그려냈다. 
 
부산KBS홀에서 펼쳐진 이번 현인가요제는 14명의 참가자가 최종경선을 치러 5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려냈고, 이들이 경합을 벌여 손동현 (23세, 남)이 창작곡 10월이 오면 (작사 민성욱, 작곡 윤길중)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금상은 최나리 (명주고름) / 은상은 조소연 (눈물 세 방울) / 동상은 이두환 (추억의 구포국수) / 장려상은 이새은 (가지 마) 이 차지했다. 
 
MC 김병찬, 이은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경연과 함께 윤항기, 김상희, 정훈희, 배일호, 김경민, 남승민, 김소유, 김다나, 김다현 등 대한민국의 기라성 같은 가수와 젊은 트로트 영파워가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제17회 현인가요제 경선은 실버아이TV(회장 엄녹환)에서, 본선은 부산 KBS를 통해 11월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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