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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락에 삶 실어 노래하는 '소리꾼 최정선' 독창회 개최

기사승인 2021.11.26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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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7일(토) 오후3시 서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져

소리꾼 최정선의 민요 독창회가 오는 27일(토) 오후3시 서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리 아리 아리랑 다섯 고개’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가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시간이다.
 
충남문화재단의 선정작인 다섯 지역의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는 한과 그 한을 삭히는 신명풀이를 보여주며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늦깎이 소리꾼이지만 어려서부터 가락을 익히며 이제는 우리 소리의 정통성을 살리는 일에 매진해온 진정한 소리꾼 최정선이 주는 울림있는 이번 독창회는 국악의 불모지인 충남에서 펼쳐진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경서도창악회 서산지회장과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최정선이 보여줄 아리랑 다섯 고개를 국악팬들이 함께 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가락에 실은 삶을 가슴에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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