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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의 끝판왕 '강문경', 가요무대 통해 넘치는 끼 보여줘

기사승인 2021.12.07  1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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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KBS 가요 무대에서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색다른 매력 선보여

믿고 듣고 믿고 보는 가창력의 소유자, 뽕신 강문경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가요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미 유튜브 채널 ‘뽕신 강문경 티브이’를 통해 엄청난 레퍼토리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그이지만, 이번 가요무대에서 보여준 무대 매너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부르며 노랫말이 주는 정서와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고,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마음을 설렘 넘치는 얼굴과 제스처를 통해 보여주며 연기력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예감하게 했다.
 
강문경은 초등학교 시절 가수 조관우의 아버지이자 국악계의 대부 조통달 명창을 통해 소리를 익히고, 열아홉 살에는 전국 판소리 전통고수대회 학생부 대상 및 신인부 대상을 함께 수상한 바 있는 국악계가 주목하던 예비 명창이었다. 그러나 대학시절 트로트로 전향하며 작곡가 임종수를 만나 ‘아버지의 강’을 발표했고, 그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 선배가수이자 현 소속사 대표 서주경을 만나 이제는 트로트계가 주목하고 기대하는 가수로 성장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노래를 들어도 강문경이 부르면 ‘무조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문경의 넘치는 매력과 진정성 있는 가창이 우리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은 분명한 일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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