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문희옥, 따뜻한 선행도 퀸

트로트퀸 문희옥이 따뜻한 선행으로 추운 겨울 우리 사회의 온기가 되어 주고 있다. 문희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국민 모두가 일상에 갇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를 외면할 수 없다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갖고 지난 여러 가지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문희옥은 소속사 대표인 더원 ENT 이해용 대표와 의기투합해 지난 11월에는 김치나눔봉사와 한국가요작가협회의 날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이달 6일에는 사단법인 깔깔깔 가요봉사단과 한국가요작가협회 부천지부에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 이 마스크는 공연 기획 종사자들에게 2천장, 나머지 3천장은 전남 담양군 강의리에 전달된다고 한다.

 

월 2~3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문희옥은 “어려운 시기를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랑으로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문희옥은 ‘평행선’과 ‘꽃놀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숏폼 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의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

 

수준높은 가창력으로 대중과 소통할 뿐 아니라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대중의 곁을 지키고 싶은 진정한 가인, 문희옥의 아름다운 발걸음이 왠지 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