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까나’, ‘숑크숑크쑝’에 이어진 코믹 트로트송 ‘사랑의 펀치’
개그우먼 조혜련이 종횡무진 맹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신곡 발표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패널과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강단있는 센언니로 프로그램을 살리고 있는 조혜련의 가수활동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이미 2005년 ‘아나까나’와 ‘숑크숑크숑’으로 코믹 트로트송의 계보를 이어간 그녀는 이번 ‘사랑의 펀치’를 통해 재미있는 안무와 메시지 있는 노랫말을 선보이고 있다. 권투 비디오로도 알려진 바 있는 조혜련은 이번 ‘사랑의 펀치’의 안무에 권투 동작을 응용해 더욱 밝고 활기찬 모습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설운도와 의기투합한 ‘코로나가라’로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응원하기도 했다. 웃음만 주는 노래가 아닌 메시지를 던지는 노래로 단순한 감상용 음악이 아닌 기억될 수 있는 노래를 선사하는 조혜련의 강력한 펀치가 즐겁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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