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김소유, 야무진 매력 발산

출처 다음이미지

내일은 미스트롯 9위의 김소유가 찐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목)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출연하여 떡집 딸로 화제가 된 사연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전, 그리고 동료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판소리 전공자답게 판소리 한 대목을 보여주며 청취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으며, 요즘 연마중인 개인기까지 선보이는 등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소유는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가는 독보적인 영파워로서 많은 가요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트로트의 기대주다. 나유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등을 통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소유는 내일은 미스트롯1에서 9위를 차지했음에도 미스트롯2에 다시 도전하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현재 ‘초생달’, ‘별 아래 산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유튜브로도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는 당찬 아가씨 김소유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