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이범학, 사랑꾼의 면모 보여줘

1990년대를 휩쓸었던 전설의 오빠, 이범학이 TVN '프리한 닥터'를 통해 과거의 전성기부터 지금 현재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의 일을 돕는 모습을 보여주며 달달한 아내바라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늘 24일(월) 오전 9시에 방송된 '프리한 닥터M'에서 이범학은 아내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헌신으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지며 과거 꽃미남으로서의 모습과 대비되는 듯 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범학은 여전히 ‘영원한 오빠’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전성기 시절 팬레터만 1.5톤 트럭으로 받았던 과거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고, 꾸준히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하는 모습과 디제이로서 꿀보이스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제 10년만에 새로운 노래로 팬들을 다시 찾을 계획임을 밝힌 이범학,그의 분주한 일상을 엿보며 다시금 전성시대를 열 수 있는 확신이 든다.